삼성 애니콜 심플&슬림 폴더폰 (Samsung Anycall Pragmatic Slim Folder) 간단사용기

삼성전자 애니콜 심플 & 슬림 폴더폰 (Samsung Anycall Pragmatic Slim Folder SCH-C330) 휴대폰 오픈케이스 입니다. 500원에 SKT 12개월 약정으로 구입한 제품이고요.

삼성전자 애니콜 SCH-C330 의 박스 정면 입니다.

SCH-C330 의 기본구성품들 사진입니다. 휴대폰, 배터리2개, 이어폰, 충전거치대, 설명서, 사진에선 휴대폰뒤에 가려서 안보이는데 스트랩걸이와 20핀짜리 충전/통신단자 변환장치가 1개 있습니다.

TTA충전기는 별매이고 데이터 통신 케이블은 삼성모바일닷컴에 제품등록하고 신청하니까 일반우편으로 보내준다고 메일이 왔네요.

판매자가 사은품으로 준 액정보호필름 입니다. 내부LCD창, 외부LCD창에 붙일 필름해서 총2장이 들어 있습니다. 

SCH-C330 설명서. 외장 메모리 카드 (micro SD) 는 4GB까지 지원한다네요.

충전거치대를 이용해서 여분의 배터리를 충전중인 모습입니다. 하얀색의 20핀짜리 충전/통신단자 변환장치도 보이는데 한개만 기본제공되기 때문에 분실 조심..

SCH-C330 의 앞모습 입니다. 제 기준으로는 핸드폰 디자인이 약간 구식의 느낌이 나기도 하네요. 색상은 실버화이트.

애니콜 SCH-C330 후면부 모습입니다. 뒷면은 심플 & 슬림 폴더폰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이나네요.
슬림한것도 좋지만 제 생각엔 좀 불룩해지더라도 배터리용량이 큰게 사용할때 더 편리한데.. 요즘 핸드폰 제조사들은 너무 외관에만 치중하는것 같아 좀 아쉽습니다.

후면부 뚜껑을 열어봤는데 납작해서 열기가 좀 어렵네요. micro SD 메모리카드 삽입구가 보이고요. 참고로 애니콜 SCH-C330 은 2G 휴대폰이라 USIM 칩이 필요 없더군요.

외부표시창에는 날짜와 시간이 표시되는데 설정에서 다양하게 선택가능합니다.

2.4인치 내부창은 시원스런 느낌을 주고 화면도 깨끗하게 잘나옵니다. 키패드 부분은 얇은 플라스틱판의 느낌이 나서 그런지 왠지 약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다음은 SCH-C330 의 200만화소 카메라로 찍어본 사진들입니다. 해상도 1280*960 에 최고화질로 설정하고 찍었고요. 급하게 찍은거라 실외에서 찍은게 없습니다.. 죄송

몇장 찍어보진 못했지만 SCH-C330 의 200만화소 카메라화질은 지금 사용중인 LG전자의 LG-SH640 비키니폰 (300만화소) 보다는 좀 못하고 전에 제가 사용하던 에버 크리스탈폰 EV-W200 (200만화소) 과 비슷하네요. 대신에 사진찍는 속도는 좀 더 빠른것 같고요.




삼성전자 애니콜 SCH-C330 작동 동영상도 찍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