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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PC에서도 오디오기기용으로 나온 헤드폰을 주로 사용했는데 3년전쯤 공짜로 얻은 헤드셋을 사용해보니 PC에서 사용하기 편하게 선도 긴편이고 볼륨조절장치와 마이크도 달려있어서 좋더군요. FPS 게임할때 음성채팅도 되고요.
가격 (8500원) 도 적당하고 브랜드도 믿을만해서 구입한 삼성전자의 SHS-100V Premium 헤드셋 입니다. 사운드에 관해선 그다지 지식이 없는 편이라 다나와에서 잘나가는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생산지는 중국이고 블랙과 화이트 색상을 판매하고 있네요.
제품보증서도 있습니다.
전에 쓰던 CAMAC CMK-500MV 헤드셋 입니다. 현재 다나와에선 3000원정도 가격이고요. 3년전에 스타크래프트 앤솔로지 구입할때 사은품으로 받아서 쓰던건데 의외로 고장도 없고 쓸만했지만 귀마개부분의 껍질이 헐어서 자꾸 귀에 붙어서 바꾸기로 했습니다.
참고 : T-net T-SONIC TH-601MV 라는 4500원짜리 헤드셋 (현재 다나와 헤드셋 인기상품순위 6위네요) 도 평이 좋아서 구입사용해봤는데 막귀인 저한테도 CAMAC CMK-500MV 보다 음질이 너무 떨어지고 무슨 장난감같아서 며칠 사용안하고 버렸습니다.
SHS-100V Premium 헤드셋의 오른쪽 입니다. 하얀색의 유광 플라스틱 덮개가 잘어울려 보이고 저가형 치고는 디자인은 괜찮아 보입니다.
PC를 책상오른쪽바닥에 놓고 쓰는데 케이블길이도 모자르지 않고 볼륨조절장치와 음소거장치가 있어서 사용이 편한건 좋습니다. 근데 케이블이 얇아서 좀 약해보입니다. 위에 사진에서 보셨던 CAMAC CMK-500MV 는 케이블이 두꺼운 실같은 재질로 한겹 덮여있어서 안심도 되고 3년정도 쓰면서 단선도 없었거든요.
한가지 더 지적하고 싶은건 CAMAC CMK-500MV 에 비해 머리를 조이는 힘이 강해서 오래 사용하면 귀와 머리가 좀 아픕니다.
헤드셋 길이을 조금 늘리는 기능도 있지만 최대로 늘려도 조이는 힘 때문에 여전히 아프데요.
그래서 헤드셋 가운데 가죽으로 덮인 부분을 며칠동안 힘을 주고 헬멧에 껴두는 등 평평하게 길을 들이니 이제 좀 쓸만해졌습니다. 머리가 크신 분들은 구입에 참고 하시고요.
사용한지 한달정도 지났는데 음질의 경우 전에 사용하던 CAMAC CMK-500MV 과 비교해 그전까지 안들리던 미세한 소리가 들리고 좀 더 맑고 크게 들린다는 점은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마이크 녹음 부분도 역시 CAMAC CMK-500MV 보다는 크고 또렸하게 들립니다) 다만 소리가 고급스럽다기 보다는 좀 가볍다, 자글자글 하다는 느낌도 듭니다.
싸구려 헤드셋에 질리신 분들은 이 제품 사용해보시면 전보다는 만족하실것 같고 고급형 쓰시던 분들은 피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가격 (8500원) 도 적당하고 브랜드도 믿을만해서 구입한 삼성전자의 SHS-100V Premium 헤드셋 입니다. 사운드에 관해선 그다지 지식이 없는 편이라 다나와에서 잘나가는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생산지는 중국이고 블랙과 화이트 색상을 판매하고 있네요.
제품보증서도 있습니다.
전에 쓰던 CAMAC CMK-500MV 헤드셋 입니다. 현재 다나와에선 3000원정도 가격이고요. 3년전에 스타크래프트 앤솔로지 구입할때 사은품으로 받아서 쓰던건데 의외로 고장도 없고 쓸만했지만 귀마개부분의 껍질이 헐어서 자꾸 귀에 붙어서 바꾸기로 했습니다.
참고 : T-net T-SONIC TH-601MV 라는 4500원짜리 헤드셋 (현재 다나와 헤드셋 인기상품순위 6위네요) 도 평이 좋아서 구입사용해봤는데 막귀인 저한테도 CAMAC CMK-500MV 보다 음질이 너무 떨어지고 무슨 장난감같아서 며칠 사용안하고 버렸습니다.
SHS-100V Premium 헤드셋의 오른쪽 입니다. 하얀색의 유광 플라스틱 덮개가 잘어울려 보이고 저가형 치고는 디자인은 괜찮아 보입니다.
PC를 책상오른쪽바닥에 놓고 쓰는데 케이블길이도 모자르지 않고 볼륨조절장치와 음소거장치가 있어서 사용이 편한건 좋습니다. 근데 케이블이 얇아서 좀 약해보입니다. 위에 사진에서 보셨던 CAMAC CMK-500MV 는 케이블이 두꺼운 실같은 재질로 한겹 덮여있어서 안심도 되고 3년정도 쓰면서 단선도 없었거든요.
한가지 더 지적하고 싶은건 CAMAC CMK-500MV 에 비해 머리를 조이는 힘이 강해서 오래 사용하면 귀와 머리가 좀 아픕니다.
헤드셋 길이을 조금 늘리는 기능도 있지만 최대로 늘려도 조이는 힘 때문에 여전히 아프데요.
그래서 헤드셋 가운데 가죽으로 덮인 부분을 며칠동안 힘을 주고 헬멧에 껴두는 등 평평하게 길을 들이니 이제 좀 쓸만해졌습니다. 머리가 크신 분들은 구입에 참고 하시고요.
사용한지 한달정도 지났는데 음질의 경우 전에 사용하던 CAMAC CMK-500MV 과 비교해 그전까지 안들리던 미세한 소리가 들리고 좀 더 맑고 크게 들린다는 점은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마이크 녹음 부분도 역시 CAMAC CMK-500MV 보다는 크고 또렸하게 들립니다) 다만 소리가 고급스럽다기 보다는 좀 가볍다, 자글자글 하다는 느낌도 듭니다.
싸구려 헤드셋에 질리신 분들은 이 제품 사용해보시면 전보다는 만족하실것 같고 고급형 쓰시던 분들은 피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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