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 화려한 데모 그래픽과 주제가 등으로 유명했던 게임회사 일본텔레네트 (日本テレネット) 를 소개하는 잡지 기사입니다. 슈퍼게임 1993년 9월호에 실렸던 내용으로 직접 일본에 가서 취재를 했던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국내 게임잡지를 보면 일본으로 직접 취재를 가기 보다는 일본 잡지를 베끼는 느낌이 많았는데 슈퍼게임은 직접 일본에 가서 취재한 기사들이 많아서 정보도 빠르고 내용도 재미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취재는 김혜정 님, 슈퍼게임에는 특히나 여기자 분들이 많았던 것 같네요.

 

일본텔레네트 의 건물전경사진과 함께 연혁을 소개하는 표에는 울프팀, RIOT, 신일본 레이저 소프트 의 설립, 합병등이 정리되어 있고요.

 

 

 

 

 

 

몽환전사 바리스, 코스믹 판타지, 천사의 시 같은 대표작 소개.

 

 

 

 

 

울프팀의 아쿠스 1, 2, 3, 아네트여 다시한번 등의 소개. 

 

같은 일본텔레네트 소속이지만 울프팀의 게임들은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비주얼신 등의 그래픽이 RIOT, 신일본 레이저 소프트 에 비해 좀 거칠고 지저분했던 기억이 납니다. 반대로 RIOT 는 도트노가다의 진수를 보여줬던 제작사인데 동시발색수가 부족한 메가드라이브, 메가CD로도 PC엔진 못지않은 깔끔한 그래픽을 보여줬지요.

 

 

 

 

 

 

 

PC엔진용으로 이식중이던 마법의 소녀 실키립 - 3인의 여왕후보 총 기획을 맡은 遠藤正二朗 등 제작진 인터뷰 입니다. 당시 일본텔레네트 RIOT 게임을 하다보면 엔딩에 자주 나오던 제작진 중 한명인 小川史生 씨의 모습은 아쉽게도 안보이네요.

 

아래쪽에 실린 PC엔진용 마법의 소녀 실키립 의 제작중 모습도 흥미롭네요. 메가CD용 마법의 소녀 실키립 의 단순한 이식작이 아니라 여러가지가 바뀐것 같더군요. 아쉽게도 PC엔진용 마법의 소녀 실키립은 발매되지는 못했지만 몇년전부터 베타판은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플레이 동영상도 있으니 마법소녀실키립 팬 분들은 한번 쯤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Posted by 맵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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