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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게임 실행기/IBM21

이스2 이터널 (YS 2 ETERNAL) 한글판 엔딩 장면 이스2 이터널 한글판 엔딩 장면 스샷 찍어봤습니다. 하이콤이라는 회사에서 이스를 국내발매하면서 TV광고도 열심히 하던 기억이 나네요. (참고로 4500원에 이스2 이터널 한글쥬얼판+이스 천공의신전-아돌크리스틴의 모험 애니DVD 합본을 구입했고요.) 요기는 이스 중심부. 마지막 보스 잡으러.. 번쩍이는 배경그래픽이 상당히 좋네요. 쌍둥이 여신인 피나와 레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스의 공격 패턴만 잘 파악하면 어렵지 않게 이길수 있습니다. 이스1 이터널의 마지막보스 보다는 확실히 쉽네요.. 리리아의 등장 아돌은 또 모험을 떠나려는건지 리리아를 외면하는듯한 모습.. 각종 몬스터들의 특징, 레벨, HP 등이 나오는 백과사전도 읽어보니 재미있더군요.. 2007. 10. 12.
배틀필드1942 모드 포가튼 호프 (Forgotten Hope) 플레이 중 스샷2 배틀필드1942 의 모드 포가튼 호프 플레이 중 스샷2 입니다. Messerschmitt BF 110G 전투기와 Junkers Ju 52 수송기 입니다. 배틀필드에선 보통 게임이 시작되면 탈것 쟁탈전이 벌어집니다. 먼저 타는 놈이 임자.. 전투기를 타지하지 못한 사람들은 이렇게 마지못해서 수송기에라도 타지요. 비행장에서 다음 비행기를 타려고 캠핑중인 사람들을 노리고 적기들이 공습을 자주해오니 건물뒤에 숨어있던지 이렇게 수송기라도 타고 공격을 가는게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륙을 기다리고 있네요.. 수송기가 이륙하기에는 이 맵의 활주로가 약간 짧은 감이 있기 때문에 조종사가 이륙중에 가속키를 조금이라도 때면 그대로 바다에 처박히는 경우가 많아서 조심해야 합니다. 저도 여기서 조종사로 이륙중에 한번 추락한.. 2007. 10. 4.
배틀필드1942 모드 포가튼 호프 (Forgotten Hope) 플레이 중 스샷1 배틀필드 1942 의 모드 포가튼 호프 (Forgotten Hope) 플레이중 스크린샷을 찍어봤습니다. (사진 클릭해서 보시면 더 선명하게 나옵니다.) 캐나다 군으로 플레이 중 모습인데요. 장갑차에 만땅으로 6명 타고 가는 중입니다. 배필 세계에선 탱크나 비행기등에 탑승 못한 사람들이 화가나서 뒤에서 아군을 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독일군의 로켓발사기 장착 장갑차 SdKfz 251/R 입니다. 소련군의 카츄사로켓과 비슷합니다. 명중시키기는 어렵지만 위력이 대단한 무기.. 독일군의 오펠 블리츠 수송 트럭. 게임상에서는 수송용보다는 가미가제용으로 더 유용하게 쓰이지요. 독일군 제트기 Gotha Go 229. 게임상에서는 덩치가 커서 저공비행중에 나무에 날개가 걸려서 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2007.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