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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케이스/세가새턴.DC

오마카세 퇴마업 세이버즈 (Sega Saturn - Omakase! Savers) 오픈케이스

by 맵시나 2010.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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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새턴용 게임 오마카세 퇴마업 세이버즈 (おまかせ!退魔業 セイバーズ) 오픈케이스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실사와 애니가 섞여 있는 게임이라 몇년전에 중고로 구한 게임입니다.







 


제작사는 세가, 게임쟝르는 어드벤쳐액션이라고 되있네요.






 


게임CD 입니다.





 


게임을 진행해보니 예전에 메가CD용으로 나왔던 마법의소녀 실키립 과 비슷한것 같더군요. 게임진행방식이나 각 화가 끝날때마다 엔딩주제가가 나오는 등등..




 


게임중간중간 이렇게 실사동영상도 나옵니다. 새턴유저들의 불만사항중 하나였던 시네팩 동영상이라 화질이 나쁘긴 하지만 화면이 풀사이즈라서 볼만하더군여.





 


세가새턴에뮬레이터인 SSF 최신버전으로 돌려봤는데 끊김없이 잘 됩니다.



 


일본어 해석이 거의 안되는 수준이라 진행이 상당히 어려워서 1화까지만 겨우 클리어했네요.




 


요괴를 만나면 이렇게 특촬물처럼 변신을..




 


요괴와의 전투는 액션형식이라 긴장을 풀면 안되더군여.





 


케이크를 도둑질해간 요괴들을 봉인하고 제1화를 클리어하면 나오는 동영상 중 한장면인데 여주인공도 케이크 매니아인지 계속 케이크만 찾네요.




 


이이다 히데미 (飯田未)

생일 - 1981년 4월30일
혈액형 - B형
취미 - 노래를 부르는 것, 책을 읽는 것
특기 - 스케이트…일까?
자신을 동물에 비유하면? - 외관은 다람쥐, 성격은 고양이
지금 제일 갖고 싶은 것은? - 살찌지 않는 몸
1억엔 있으면 무엇을 해? - 논다. 양복을 산다. 외국에 간다!!
장래의 꿈은? - 예능 관계의 일을 계속하고 싶다. 행복이 되고 싶다!
게임에 출연한 감상 - 추웠지만, 즐거웠다. 스튜디오에서, 한밤중까지 걸렸다 는 괴로웠다. 졸렸고. 나 같지 않은 역이었지만, 여러 가지 할 수 있고, 극히 좋았다.

(여주인공 3명의 소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이다 히데미가 마음에 들더군여.. 일본어를 잘 몰라서 번역기로 돌린거라 약간 이상하지만 읽어보니 꽤 재미있어서 올립니다.)





 


히로하시 카이 (広橋佳以)

생일 - 1980년2월13일
혈액형 - B형
취미 - 독서, 하늘을 보거나 자연스럽게 접하는 것
특기 - 댄스
자신을 동물에 비유하면? - 외관은 사슴, 성격은 개
지금 제일 갖고 싶은 것은? - 시간
1억엔 있으면 무엇을 해? - 외국에 가서, 외국인과 교류한다. 프랑스라든지도 좋지만, 아프리카라든지 이집트에도 가고 싶다. 미국에 가서, 돌고래와 놀고 싶다.
장래의 꿈은? - 돌고래와 친구가 되는 것. 여자 아이라든지에도 인기가 있는 여배우SAN인가, 우정이라든지 청춘이라든지를 전하는 킨바치 선생님과 같은 선생님이 되는 것!!
게임에 출연한 감상 - 몹시 하드했지만, 즐거웠다. 사랑과 헤이와코우엔에서의 석양--극히 예뻤다.무심코 사진 물으면.





 


치바 사에코 (千葉紗子)

생일 - 1977년8월26일
혈액형 - A형
취미 - 독서, 영화 감상
특기 - 플룻
자신을 동물에 비유하면? - 외관은 고양이, 성격은 개
지금 제일 갖고 싶은 것은? - 돈
1억엔 있으면 무엇을 해? - 집을 재건한다. 양복을 산다. 평판이 좋은 에스테틱·다이어트 식품을 구매한다.
장래의 꿈은? - 노래를 중심으로 여배우업을 하고 싶다.
게임에 출연한 감상 - 촬영한 것이, 1월 하순~2월 하순이었으므로, 밖에서 찍을 때, 대단히 추워서, 상당히 괴로웠습니다. 그렇지만 스스로가, 게임하러 나오다니 믿을 수 없다. 빨리 게임 해 보고 싶은.



 


주제가 소개.





 


오프닝송보다 엔딩송이 마음에 들더군여.
여주인공 셋이 FEEL 이란 그룹을 만들어서 CD도 냈다고 하네요.





 

 

ㅎㅎ 이건 오프닝 중 한장면인데 여주인공3명이 변신복장을 하고 번화가를 누비고 다니는 모습입니다. 행인들은 거의다 모른체 하고 지나가지만 안경낀 아저씨가 뭔가 하고 돌아보는데 그게 오히려 엄청 웃기더군여. 우리나라라면 도심한복판에 저런 특이한 복장을 한 사람이 나타나면 손가락질하고 웃고 난리가 날텐데요.






아줌마랑 청년도 지나간지 한참뒤에서야 돌아보더군요.

암튼 게임과는 별 상관없는 이야기인데 우리나라사람들은 자기와 생김새가 다른 외국인이나 몸이 불편하신 분등이 나타나면 뚫어져라 쳐다본다던지 비웃는등의 행동을 너무 거침없이 하는데 그런건 좀 고쳤으면 합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오프닝과 엔딩동영상도 녹화해봤습니다. 이건 오프닝이고요.






 


제1화를 클리어하면 나오는 엔딩입니다. 노래가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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