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앤솔로지 (StarCraft Anthology) 오픈케이스

스타크래프트 앤솔로지 (StarCraft Anthology) 국내판 오픈케이스 입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유한회사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가격도 15000원 정도로 싸지고 해서 구입해봤습니다.

스타크래프트 앤솔로지 (StarCraft Anthology) 박스 정면의 모습입니다. 기존의 스타크래프트 배틀체스트와 별차이가 없어 보이네요. 박스사이즈는 A4용지 정도의 적당한 크기입니다.

스타크래프트 앤솔로지 (StarCraft Anthology) 박스 뒷면 사진입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유한회사에서 수입했다고 되있네요. 박스 안쪽에는 두꺼운 종이로 만든 지지대가 들어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앤솔로지는 배틀체스트처럼 CD 2장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CD키는 CD케이스 안쪽에 붙어있고요. CD 가 2장이지만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날, 브루드워 따로따로 설치는 안되고 무조건 2장 다 인스톨해야 됩니다. 어쨋거나 인스톨 후에는 CD 를 안넣어도 게임실행이 되니 편하더군요.

스타크래프트 앤솔로지의 사용자 가이드 입니다. 사용자 가이드는 흑백으로 되있고 기본적인 조작법 등과 테란, 프로토스, 저그 종족의 배경스토리, 유닛설명 등이 들어있습니다. 스팀팩을 자극제, 캐리어를 모함 등으로 해석해놓은것이 재미있더군요. 전략가이드북 같은게 없는점은 좀 아쉽습니다.

각 종족의 배경스토리도 읽어보니 은근히 심오하데요.

스타크래프트 앤솔로지 (StarCraft Anthology) 인스톨 화면인데 기존판과는 조금 달라진것 같습니다. CD-KEY 관련해서는 전에는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날, 부르드워 따로따로 CD-KEY 입력을 해야됐지만 스타크래프트 앤솔로지는 인스톨중에 CD-KEY 입력을 한번만 하면 됩니다.

스타크래프트 앤솔로지는 이렇게 인스톨중에 2번 CD 를 넣으라고 나옵니다. 인스톨시간은 은근히 길어진것 같더군요.

스타크래프트 앤솔로지의 타이틀화면이나 메뉴화면은 기존 오리지날이나 브루드워와 비교해서 특별히 달라진 점이 안보입니다. 똑같네요.

스타크래프트 앤솔로지 (StarCraft Anthology) 로 배틀넷에 들어가봤습니다. 10년전이나 지금이나 튀는 방제들이 많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