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웨이브3 젤리케이스 2가지를 끼워봤습니다.
삼성전자 웨이브3 젤리케이스 2가지를 끼워봤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논필링 파란색 젤리케이스 (가격은 택배비 빼고 1800원 정도 하네요) 와 오른쪽 끝 scandal 항균 지문방지필름은 웨이브3 사은품으로 공짜로 받은거고요.
가운데 금오전자 다이아몬드 패턴 젤리케이스와 애니스크린 하드코팅 액정보호필름은 택배비 합해서 5600원에 구매했습니다.
액정보호필름은 가운데 보이는 애니스크린 하드코팅 액정보호필름을 붙였습니다. 지문방지필름은 화질이 약간 안좋아진다는 평이 있어서 나중에 써보기로 했고요.
왼쪽에 보이는 논필링 파란색 젤리케이스는 일단 케이스가 고급스러워 보여서 눈길을 끄는 제품인데 이번에 처음으로 사용해보네요.
오른쪽에 금오전자 다이아몬드 젤리케이스는 예전에도 몇번 사용해본 제품인데 값싸고 무난한 품질이 장점이지여. 휴대폰 구입할때 공짜로 많이 받는 제품.
금오전자의 다이아몬드 젤리케이스를 먼저 끼워봤는데 두께가 얇아서 부드럽게 잘 끼워지네요.
반투명이라 삼성 과 KT 로고가 보이는게 특징이구요. 표면이 매끄러워서 지문은 좀 묻는 편입니다. 근데 다이아몬드 무늬가 약간 촌스럽다는 느낌도 드네요.
블랙색상이라서 본체와 케이스가 따로 노는 느낌이 안나고 무난한 느낌이 괜찮고요. 구멍도 잘 뚫려있습니다.
논필링 젤리케이스는 일단 두께가 좀 더 두껍고 탱탱한 느낌이 납니다. 그래서 젤리케이스 끼고 뺄때는 좀 힘들더군여.
펄이 들어가 있어서 살짝 반짝거리는게 고급스럽네요. 색상도 괜찮고요.
단자와 스위치 등의 구멍도 모두 잘 뚫려있고요.
제 마음에는 이 파란색 젤리케이스가 마음에 드는데 형은 금오 젤리케이스가 더 좋다고 하네요. 웨이브3가 형꺼라 현재는 금오 젤리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