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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 테일즈 오브 레젠디아 오픈케이스 입니다. 2005년에 자막 한글화로 출시된 RPG 게임.
지금은 11000원대에 팔리고 있습니다.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 한글판 밀봉새제품은 품절상태인데 테일즈 오브 레젠디아는 여전히 팔리고 있네요.
PS2 가 국내에서 흥할때는 많은 게임들이 음성 자막 한글화로 출시되서 한글화 게임의 소중함을 크게 못 느꼇네요. 그때는 배가불러서 자막만 한글화인 게임은 별로 구매욕이 생기지 않았던 기억이..
케이스 내부 모습. 일본어판을 베이스로 해서인지 오프닝 주제가는 일본어로 나옴. Do As Infinity - TAO
등장 인물 소개.
맵화면, 전투화면은 고정시점의 3d 그래픽으로 나오더군요.
pcsx 로 초반 진행하면서 화면 캡쳐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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