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라사의 스페이스퀘스트6 오픈케이스 입니다. 90년대 후반에 용산에서 7000원에 구입한 게임입니다.



동서게임채널만큼 다양한 PC게임을 출시한 회사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한글화작업된 게임이 별로 없는 점은 아쉬웠지만 국내에선 전혀 안팔릴것 같은 게임도 다양하게 출시해 준 점은 고맙게 느껴집니다.





스페이스퀘스트6는 예전의 명령어 직접 입력 방식대신 루카스게임사의 원숭이섬 시리즈 같은 명령어 선택방식이더군요.

제가 처음 시에라의 어드벤쳐게임을 해본게 PC용 킹스퀘스트2 였는데 직접 명령어를 입력해서 캐릭터의 행동을 조종한다는게 엄청 상상력을 자극했던게 생각납니다. 톰행크스가 주연한 영화 '빅' 에서도 주인공이 장난감회사에 들어가서 개발한 컴퓨터게임에서 명령어를 입력해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장면도 생각나더군요. 당시 딸리는 영어실력으로 이것저것 입력해보는 재미가 대단했고요. 후에 시에라의 레져슈트래리3 라는 게임도 구해서 별별 요상한 명령어를 입력해본적도 있네요.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스페이스퀘스트6의 플레이동영상 입니다. 총 4시간이 넘는데 처음부터 엔딩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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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맵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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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joogunking 2010.07.08 0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유튜브에 저렇게 긴 길이의 영상도 올라오는군요.^^.
    스페이스 퀘스트 주인공 이름인 로저 윌코는 게임내 음성 채팅 플랫폼으로도 유명하죠.

    시에라의 퀘스트 시리즈.. 정말 다양하죠. 킹스, 폴리스,스페이스, 에코 등등..
    정말 저 시절은 어드벤처 게임의 황금기였던 것 같습니다.
    때마침 한국에서는 동서 게임채널이라는 멋진 회사가 나타나 양말곽에 어드벤처 게임들을 넣어 판매하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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